초등학교1학년 여학생 딸을 둔 엄마입니다..
한의원 치료를 한지도 3년 까까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유치원때는 그 다지 심하지 않아 약물 치료해도 금방 좋아지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환절기 때면 더 심해지기도 하고 항생제가 늘 마음에 걸려 목포에서 유명하다는 한의원을 찾아 7살때 본격적으로 치료을 받았습니다..면봉 치료와 함께 팔에 5개의 침을 놓아 주는 것으로 끝나고 한약도 지금까지 꽤 먹었습니다.
올해들어 더욱더 심해지는데 정말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어요..
코를 너무 풀어 코 및이 다 헤어지고 밤에 코가 막혀 잠을 잘 못이루는 것은 하루 이틀이 아니며 이러다 보니까 체력적으로도 더욱 힘들어하면서 짜증을 자꾸만 냅니다.
너무너무 힘들어 하는데 이 곳 한의원만 믿고 있을 수가 없어 인터넷을 보다가 혜은당한의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곳이 너무 먼 지방 목포라 당장 가서 진료 받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이렇게 글 남김니다..
초등1학년 보통의 키에 약간 마른 편입니다.(21Kg정도)
평소 배도 자주 아프다고 하는 편이고 변비는 없습니다.
지금은 아침 저녁으로 기침도 하고 있으면 특히 코막힘 증상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콧물을 보면 맑은 코로 나옵니다.
이렇게 라도 상담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